박태완 울산 중구청장과 ㈜에이치씨엔씨 이영우 대표이사가 8일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에 서명했다.
중구는 이날 협약에 따라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기업 지원 정책에 반영하고, 원활한 기업 활동을 지원키로 했으며, ㈜에이치씨엔씨는 중구 구민을 우선 채용토록 노력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등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현하는 데 노력키로 했다.
에이치씨엔씨 이용우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 중구의 지속적인 지원과 중구 지역 내 유능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중구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국내 4차 산업을 선도하는 강소기업으로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