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2014년 첫 출시 후 보유 기네스 기록만 4개를 확보하며 초경량 노트북 시장을 이끌고 있는 'LG 그램'의 혁신을 이어가기 위해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모았다.LG전자는 지난 1월 사내 크라우드소싱 플랫폼인 'LG 아이디어팟'에서 'LG그램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LG전자가 2017년부터 운영한 'LG 아이디어팟'은 임직원들이 집단지성을 발휘할 수 있는 크라우드소싱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