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의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에 1조1000억원 이상 자금이 몰렸다.8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KB금융지주의 신종자본증권 주관사 SK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이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5년물에 8420억원, 7년물에 1300억원, 10년물에 1320억원이 몰렸다.총 3500억원 모집에 1조1040억원이 몰린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