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의 류마티스 관절염 및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인 '램시마SC'가 국내 판매에 돌입했다.류마티스 관절염, 염증성 장질환 및 강직성 척추염 환자 치료 등에 사용된다.램시마SC의 개발사인 셀트리온은 국내 출시를 위해 지난해 2월 RA 치료제로 적응증 승인을 받은데 이어 8월 IBD, AS 적응증을 추가 확보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