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조 바이든 정부의 경기부양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부양책만 시행하면 내년에 '완전고용'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특히 샌더스 의원은 최저임금 인상안을 1조9000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안에 포함해 처리하는 방안에 부정적인 듯한 바이든 대통령의 언급을 문제 삼았다.바이든 대통령은 CBS와 인터뷰에서 코로나19 구제법안을 통해 최저임금을 시간당 15달러로 인상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