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금융 경영효율성 평가, ‘희망퇴직’이 갈랐다

4대금융 경영효율성 평가, ‘희망퇴직’이 갈랐다

bluesky 2021.02.08 17:37

0004581210_001_20210208173649681.jpg?type=w647

 

4대 금융그룹은 지난해 실적 중 순이익에 이어 총영업이익경비율을 두고도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지난해 CIR 추이는 '희망퇴직 규모' 영향이 가장 컸다는게 금융권의 설명이다.

KB금융도 지난해 CIR과 관련해 그룹의 희망퇴직 규모 확대와 인수합병 관련 일회성 비용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