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IC물류센터 시범사업자 글로벌네트웍스 컨소시엄 선정

기흥IC물류센터 시범사업자 글로벌네트웍스 컨소시엄 선정

bluesky 2021.02.08 17:59

 

국토교통부는 8일 한국도로공사와 글로벌네트웍스 컨소시엄이 경부고속도로 기흥IC 인근 유휴부지 약 1만6000㎡에 물류시설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코로나19 등으로 급증하는 물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활용해 물류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시행자는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특수목적법인 설립 이후, 올해 상반기에 물류시설 설계에 본격 착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