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8일 '칠성사이다'의 맛과 향을 유지한 채 칼로리를 뺀 '칠성사이다 제로'를 출시했다.롯데칠성음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자들이 식사, 운동 등 일상생활에서 칼로리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탄산음료를 찾는 점에 주목했다.'칠성사이다 제로'는 칠성사이다 70년 제조 노하우를 담은 제품으로, 기존 제품의 맛과 향을 그대로 유지하고 '0칼로리'로 깔끔한 뒷맛을 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