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탑승자를 연결해 주는 '지능형 합승택시'가 전국 최초로 인천에서 운영된다.인천시는 '아이모아 택시'를 12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오전 6시∼오후 8시 영종국제도시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택시는 승객이 전용앱으로 호출하면 인공지능으로 비슷한 경로를 가는 다른 승객을 찾아 함께 태우고 목적지까지 가는 새로운 개념의 택시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