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2017년 고령사회에 접어들어 오는 2026년에는 노인이 20%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다.
심 원장은 "단순한 피로라도 몸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지 말고,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해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노인의 기력회복에는 수액요법 외에도 세포 활동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전기 에너지를 보충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소개했다.
그는 "만성피로, 노화로 인한 무기력증이나 막연한 통증은 반드시 세포내 음전하가 부족하게 충전된 것과 관련 깊다"며 "매주 2~3회의 전기충전요법은 세포의 발전소를 돌리는 것처럼 세포를 자극하고 리뉴얼해주면서 잡다한 통증을 가시게 하는 효과를 나타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