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진단키트 대장주인 코스닥 상장법인 씨젠이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금융당국으로부터 제재를 받았다.증권발행제한 10개월, 과태료 3600만원, 감사인 지정 3년 등의 조치를 내렸다.비상장법인 에이폴은 2017년부터 2019년 매출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 등을 과소·과대 계상해 증권발행제한 8개월, 감사인 지정 2년의 조치가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