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소상공인 경영활성화 대책 추진

충북도, 소상공인 경영활성화 대책 추진

bluesky 2021.02.0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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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코로나19로 매출 감소 등의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 및 성장지원과 안전망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자금 지원, 폐업소상공인 직업전환 지원 등 '소상공인 경영활성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충북도는 재기 회복이 어려운 폐업소상공인 가운데 희망자를 대상으로 직업전환 훈련 실시 계획을 마련했다.

충북도는 폐업소상공인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직업전환 훈련에 국비 7억5700만원을 지원받아 전직상담 전문 컨설턴트를 현장에 배치해 대상자 선정→전문컨설턴트 배치 1대 1 맞춤형 컨설팅 실시→ 재기교육→ 직업훈련→ 채용연계→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