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설 앞두고 협력사 거래대금 조기 지급

남양유업, 설 앞두고 협력사 거래대금 조기 지급

bluesky 2021.02.0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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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거래대금 112억원을 조기 지급하고, 건전한 명절 문화를 위한 '클린 명절 캠페인'을 펼친다고 9일 밝혔다.

남양유업 이광범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믿고 함께해 준 많은 협력사와 대리점주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그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상생문화를 선도하는 남양유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지난 2013년 이후 업계에서 가장 먼저 '밀어내기'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도록 주문 및 반송 시스템을 전면 개선했으며, 대리점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 회의를 정기적으로 시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