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설 연휴 기간 주변에 진료 가능한 병원과 약국에 대한 정보를 119에서 안내한다고 9일 밝혔다.충남소방본부는 설 연휴 119 신고접수 급증에 대비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구급 상황관리를 강화한다.구체적으로 연휴기간 중 119종합상황실의 신고접수대를 증설 운영하고 병·의원, 약국 등 의료자원 정보 안내를 위한 상담원 5명을 충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