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 아동에 시리얼 약 2만인분을 기부한다고 9일 밝혔다.먼저 농심켈로그는 서울 강북구에 소재한 지역아동센터에 등록된 어린이 및 푸드뱅크 강북센터를 통해 지원되는 결식아동 총 2300여 명에게 W.K. 켈로그 바이 키즈 등 어린이 전용 시리얼 제품을 전달한다.설 명절에도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이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