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신제품 '한맥'의 첫 TV 광고를 오는 11일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우리 쌀을 사용한 '한맥의 상쾌하면서도 풍미 있는 맛'에 대한 이야기를 소비자들과 나누고자 한다"며 "오비맥주가 오랜 양조 노하우와 혁신을 통해 새로 선보인 한맥이 국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진정한 'K-라거'로 자리잡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이달 초부터 신제품 한맥의 판매를 시작했으며, 이달 중순 이후로 전국 대형마트, 슈퍼, 음식점 등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