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정은 주재로 전원회의 "경제개발에 소극·보신주의 타파"

北 김정은 주재로 전원회의 "경제개발에 소극·보신주의 타파"

bluesky 2021.02.0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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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김정은 당 총비서 주재로 노동당 전원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 김 총비서는 지난 제8차 당 대회에서 나온 경제발전 목표를 관철하라고 지시하면서, 경제 개발을 위한 적극적 자세를 강조했다.

9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당 제8차 대회가 제시한 전략적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각 부문들의 2021년도 사업계획을 심의하고 결정하기 위해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전원회의가 소집됐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