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에 이어 애플도 가상자산 시장에 발을 들여놓을 수 있다는 글로벌 투자은행의 전망이 나왔다.8일 비지니스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RBC캐피털마켓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애플이 가상자산을 사고 파는 서비스를 제공할 "분명한 기회"가 있다고 평가했다.RBC는 애플이 가상자산 시장에 첫발을 내디딜 경우 현 수준에서 주가가 더 뛰어오를 수 있으며, 잠재적으로 연간 400억달러의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추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