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은 '메소텔린 특이적인 키메라 항원 수용체 및 이를 발현하는 T세포'에 대한 국내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GC녹십자셀은 이미 고형암 타깃 CAR-T치료제의 플랫폼 기술을 확보했고, 다수의 CAR 구조에 대한 연구개발 성과를 지속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GC녹십자셀은 지난해 3월 췌장암 CAR-T치료제 비임상시험에서 암세포 100% 사멸이라는 획기적인 결과를 발표했고, 지난해 설립한 미국 현지법인 노바셀을 통해 미국내 임상 진입을 위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