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직장인 5명 중 1명은 근로 외 시간을 활용해 투잡을 했다고 밝혔고, 이들 중 절반 가량은 새벽배송, 데이터라벨링 등 아르바이트를 활용한 것으로 조사됐다.끝으로 코로나 이후 재택근무, 휴직 등을 통해 늘어난 근로 외 시간을 어떻게 활용했는지 물어봤다.가장 먼저 여가 및 취미활동 시간이 늘어났다는 응답이 많았고, 이후 '어학 및 자격증 등 자기계발에 투자', '육아 등 가족돌봄' 등의 다양한 답변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