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박물관의 '경기별곡: 민화, 경기를 노래하다' 전시를 3월14일까지, 한달 연장됐다고 9일 밝혔다.경기도 문화유산과 역사적 인물, 사건 등을 현대적 감각과 기술로 다뤘다.'제1부: 경기 문화유산을 품다', '제2부: 경기 역사 인물을 그리다', '제3부: 정조와 책가도', '제4부: 역사의 장면을 담다' 등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