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내 25개 도시재생뉴딜사업지를 대상으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을 공모, 인프라 개선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스마트기술지원사업에 선정된 2개소에는 각각 12억5000만원, 스마트도시재생사업에 선정된 1개소엔 75억이 투입됐다.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그동안 각 지역에 부족했던 인프라 시설을 스마트기술을 적용해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게 이번 사업의 목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