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체 빅데이터 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유후' 등 유전자 기반 DNA혈통분석 서비스가 미래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9일 밝혔다.
EDGC 관계자는 "유후는 DNA를 통해 민족 특이적인 유전정보가 어떻게 섞여 있는지를 분석해 개인의 유전적 계보를 알려준다"며 "유후는 유전자검사의 대중적 확산을 통해 고객의 삶의 질 그리고 대한민국 유전체 빅데이터 산업군으로서 양질의 일자리 등 부가가치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EDGC는 주주 중시 경영 일환으로 4만 7000여 주주 가족들에게 이달 말까지 국내 유일 DNA혈통분석 유후서비스를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