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는 응급환자 발생 대비하기 위해 설 연휴기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9일 밝혔다.연휴기간 중 응급진료기관인 굿모닝병원과 박병원 등 응급실이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며,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평택시 3개 보건소와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 간 협력 체제를 유지한다.이어 연휴기간 동안 관내 병・의원과 약국은 연휴 기간에 탄력적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