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1~14일에도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임시선별검사소는 검사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역, 용산역, 고속터미널 등 인파가 많은 주요 지점의 46개소가 연휴 기간 중에도 운영된다.다만 연휴 특성상 의료진, 인력 등 현장여건을 고려해 검사소별 운영기간 및 시간이 상이하므로 선별검사소 이용 시 사전에 확인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