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설 연휴 기간 동안 청와대 관저에 머물 계획이다.대신, 전통 시장 방문과 국민과의 통화, 설 메시지 등을 통해 민생을 챙기고 직접 소통에 나선다.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9일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1일 국민 8분과 영상통화를 한다"며 "설 연휴 첫날 국민과의 직접 소통"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