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이 극저온에도 견딜 수 있는 강종을 신규 개발해 이를 액화천연가스 추진선에 공급한다.이번에 계약한 연료탱크용 소재는 지난해 12월 개발을 완료한 9% 니켈 후판이다.현대제철이 개발한 9% Ni 후판은 극저온 환경에서도 충격에 대한 내성이 뛰어나고 용접성능이 우수해 LNG 연료탱크 등에 사용되는 초고성능 강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