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은 지난해 연간 매출 2470억원, 영업이익 115억원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지니뮤직은 올해 3대 주주사인 KT, CJ ENM, LG유플러스와 음악융합사업을 본격화해 나갈 계획이다.지니뮤직 경영기획실 박효제 실장은 "올해도 주주사 3사와 사업협력을 강화해 프리미엄 음악콘텐츠 시너지 창출하고 융합음악사업 영역을 확장해 경영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