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이 행정통합을 통한 행정체계 대혁신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 대구경북이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주역으로 나가자고 제안한지 1년이 지났다.대구경북특별광역시와 특별자치도 중 어느 한 체제가 될 경우 시세, 도세의 주체 변화는 있으나, 지방재정법의 조정교부금 제도 등을 통해 어느 일방이 손해 볼 수는 없다는 평가다.대구경북이 행정통합이 돨 경우 재정규모 총액에는 변동이 없거나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