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코로나19 여파에도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하며 선전했다.지난해 실적이 대폭 성장한 것은 할인점 기존점이 성장세로 돌아선 덕분이다.할인전 기존점은 지난 2019년 3.4% 역성장했지만 지난해에는 1.4%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