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풀린 유동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쏠리면서 지난해 부동산 매매 거래액이 사상 처음으로 500조원을 돌파했다.연립·다세대와 오피스텔 매매거래량과 매매거래금액 역시 서울시가 가장 많았다.서울시 연립·다세대 매매거래량은 전체 거래의 32%, 매매거래금액은 전체의 45.9%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