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플래닛 남상우 대표는 9일 "통합보험관리 플랫폼인 굿리치는 최근 3.0 버전을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이 더 스마트하게 보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지속적인 버전 업으로 '보험=굿리치'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최근 굿리치 3.0 업그레이드되면서 굿리치는 단순히 보험 보장 내역 확인, 보험금 청구 시에만 사용되던 '보험 유틸리티 앱'에서 보험과 관련된 생활 전반에 걸친 모든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는 '보험 생활 플랫폼'으로 탈바꿈했다.
남상우 대표는 "2.0이 고객이 원할 때 보험 보장 내용 확인 등 바로바로 서비스를 구현했다면 3.0은 보험 버티컬 포털로 진화한 것"이라면서 "3.0을 통해 고객들이 굿리치를 재방문하고 보험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