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오는 26일 접종이 시작될 예정인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효능을 두고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프랑스에서는 보건부 장관이 직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으며 접종을 권장했다.질병관리청은 9일 국내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해 "25일부터 보건소 등 접종기관으로 백신이 배송되고, 26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