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주로 이용되는 그래픽 처리장치 제조업체 엔비디아가 데이터센터용 중앙처리장치 시장에 진출, 인텔에 도전장을 내밀었다.지난해말 소프트뱅크의 ARM을 인수키로 합의함에 따라 ARM을 기반으로 설계, 2023년말에 슈퍼 컴퓨터에 그레이스를 탑재할 예정이다.현재의 엔비디아 GPU와 인텔의 CPU를 함께 사용하는 것보다 엔비디아의 GPU와 그레이스를 함께 사용하면 인공지능 처리 속도가 최대 10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