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삼성전자와 함께 두 번째 양자보안 5G 스마트폰 갤럭시퀀텀2 예약판매를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갤럭시퀀텀2 출시 이후에도 순차적으로 삼성카드 등 금융사를 비롯해 플로, V컬러링 등 다양한 서비스들로 양자보안 기술을 확대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한명진 SK텔레콤 마케팅그룹장은 "갤럭시퀀텀2를 통해 완벽에 가까운 양자보안 기술을 금융, 보안 등 서비스에 확대 적용했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갤럭시 퀀텀2'의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