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삼성전자와 함께 두 번째 양자보안 5G 스마트폰 '갤럭시 퀀텀2'를 선보인다.
특히 퀀텀2는 양자보안 서비스의 편의성과 적용 영역이 확대돼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보안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예컨대 전작인 '갤럭시A 퀀텀'은 각 서비스별로 별도의 양자보안 적용 개발이 필요했지만, 퀀텀2에선 이를 보완해 '안드로이드 표준 키스토어'를 이용하는 서비스는 별도 개발 없이 로그인·인증·결제 기능 실행 시 양자보안 기술이 자동 적용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