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13일 GS건설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나 국내 연간 분양의 경우 가이던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1분기의 경우 계절적 요인 등으로 낮아진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이 예상되나 올해 연간으로 본다면 지난해 이상의 레벨업을 증명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 연구원은 "연간 분양의 경우 기존 가이던스 2만8600세대를 뛰어넘는 3만1000세대를 예상한다"며 "해외수주의 경우 이번 분기는 여전히 미진하나 오히려 주목할 점은 국내 특히, 주택시장의 성장성"으로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