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는 최근 섭식장애정신건강연구소 선임연구원 곽경화 박사가 제19차 환태평양정신의학회 학술대회에서 Best Poster Award를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한편 섭식장애정신건강연구소는 아시아 유일의 섭식장애전문 대학부설연구소다.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지원사업 등의 국책과제를 통해 섭식장애와 옥시토신의 연관 규명, 동영상 기반의 지침하 자조치료 개발 등 정신질환의 병인 규명과 치료법 개발 등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