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야마 히데키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마스터스 토너먼트 정상에 올랐다.마쓰야마가 마스터스의 난코스 '아멘 코너'에서 보기를 적어낸 것은 이번 대회 중 처음이다.마쓰야마는 13번 홀 버디로 다시 만회했지만, 15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이 그린 뒤 연못에 굴러떨어지면서 보기를 적어내고 위기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