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가 결핵 예방과 치료 등 국가결핵관리사업을 충실히 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시 보건소는 평가에서 Δ지역사회 결핵환자 조기발견 Δ결핵 환자 가족검진사업 결핵환자 신환자 발견사업 Δ결핵환자 집단시설 역학조사 Δ비순응환자 입원명령사업 등 결핵환자 조기퇴치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올해 초 노인결핵검진 사업 추진을 위해 요양원 및 요양시설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 서비스를 제공해 결핵발병 조치차단 및 결핵퇴치 예방사업을 성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