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3차 재확산으로 1월 취업자가 IMF 외환위기 이후 최대 감소했다.통계청이 10일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581만8000명으로, 1년 전보다 98만2000명 감소했다.1998년 12월 이후 최대 감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