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은 건강한 노후를 위한 준비 방법으로 젊어서부터 연금 등 투자형 상품으로 꾸준히 적립해 운영해야 한다고 조언했다.그러면서 "은퇴를 하고 나면 '인생 2막'을 살 때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생각을 많이 하시는데, 자기 성격이나 사고방식에 따라 자기 인생을 사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박 회장은 노후 준비를 위해 운동도 꾸준히 열심히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