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미혼모 지원시설을 방문한 자리에서 "정상적인 엄마가 별로 많지 않은 것 같다"고 말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그러면서 " 엄마도 관리하고 아이도 관리해야 하니 힘들 것 같다"며 "엄마도 정상적인 엄마가 별로 많지 않은 것 같고"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또 "아이는 제대로 잘 보육을 해서 정상적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보호를 해야 하는데, 정신적으로 굉장히 취약한 상태에 있기 때문에 엄마도 잘 보육하기 힘들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