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설 명절을 맞아 전국 사업장 인근 복지기관에 제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SPC그룹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며 "SPC 그룹은 '나눔은 기업의 사명'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이웃들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이어 나갈것"이라고 했다.
한편, SPC그룹은 지역사회 복지향상과 상생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인근 복지관을 통해 명절 후원을 진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