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대관령 어흘리 관광지를 대관령 권역의 대표적인 농·산촌관광의 모델로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고 10일 밝혔다.
10일 강릉시에 따르면 대관령 어흘리 관광지는, 지난 2014년도에 총면적 163천㎡를 관광지로 지정 및 관광지 조성계획을 승인받았으며, 도로 및 주차장, 화장실 등의 공공편익시설을 비롯하여 오토캠핑장, 트리하우스, 게스트 하우스 등 숙박 및 휴양문화시설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수년간 국·도비를 지원받아 도로확 포장, 교량, 주차장, 상하수도 사업 등에 총 50여억 원을 투입해 공공편익시설 대부분을 조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