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인천시청과 인천시 산하기관을 방문할 때 전화 한통으로 출입명부 작성을 대신할 수 있게 됐다.인천시는 오는 15일부터 인천시청과 직속기관 및 산하기관 20곳에서 전화 한통이면 출입확인이 가능한 '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는 수기명부 작성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고 QR코드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기존 출입관리 방식을 개선한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