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스테로이드 판매해 4억원 트레이너 1심 실형

불법 스테로이드 판매해 4억원 트레이너 1심 실형

bluesky 2021.02.10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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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스테로이드를 판매해 4억원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트레이너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다.

박씨는 지난해 8월께부터 허가 없이 텔레그램으로 스테로이드 제제인 에페드린염산염 주사액 등을 2566회에 걸쳐 4억3653만6000원 어치 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박씨가 판매한 전문의약품 중에는 국내에 등록되지 않은 상품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