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에 악플' 안희정 측근 항소 취소…벌금 200만원 확정

'김지은에 악플' 안희정 측근 항소 취소…벌금 200만원 확정

bluesky 2021.04.1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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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전 수행비서 김지은씨에게 비방 댓글을 작성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 전 지사 측근이 항소를 취하해 벌금형이 확정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안 전 지사의 전 수행비서 어모씨는 항소심 재판을 하루 앞둔 전날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2부에 항소 취하서를 제출했다.

검찰은 항소하지 않아 어씨의 1심 판결은 그대로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