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열기 뜨겁다" 청년창업사관학교 경쟁률 5.15대1

"창업 열기 뜨겁다" 청년창업사관학교 경쟁률 5.15대1

bluesky 2021.02.1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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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사관학교에 역대 최대 인원이 몰렸다.

특히, 올해는 지역 창업인재 발굴을 위해 지역별 주력산업 분야를 영위하는 창업자를 60% 선발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업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산업 육성에 앞장 설 계획이다.

김학도 이사장은 "청년들의 창업에 대한 열정과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우수한 사업성과 덕분에 이번 11기 모집에 많은 관심이 몰렸다"면서, "체계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유망한 창업아이템이나 혁신기술을 보유한 청년창업자를 선발해 지역균형 뉴딜을 선도하는 창업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