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들이 '어려울수록 더 나눈다'는 상생 움직임을 실천하고 있다.한샘 강승수 회장은 "기업의 상생 철학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대리점, 협력사, 중소상공인 등과의 상생경영의 우수 사례를 창출하고, 국내 홈 인테리어 부문 리딩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를 운영하는 KCC글라스도 중소 협력사의 원활한 명절 연휴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했다.